"기억해주세요" 원더걸스 해체에 예은이 올린 글

2017-01-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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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해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멤버 예은(27)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심경을

걸그룹 원더걸스 해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멤버 예은(27)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예은은 인스타그램에 공연하는 원더걸스 사진을 26일 공개했다.

사진을 누르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예은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기억해주세요, 이 순간을...지금까지 원더걸스였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예은은 해체 소식을 전하는 유튜브 영상 링크를 적기도 했다.

유튜브, jypentertainment
같은 날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 간에 또, 회사와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고 의논을 한 결과 그룹 원더걸스는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멤버 중 유빈과 혜림은 저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음악, 연기, MC 등 다방면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예은과 선미는 많은 고민 끝에 스스로의 길을 새로 개척하고자 회사를 떠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예은·선미 JYP 떠난다' 원더걸스 해체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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