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응원하러 다시 나타난 '유승민 딸' 유담 (사진 6장)
2017-03-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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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딸 유담 씨가 다시 아버지를 응원하러 나타났다.유담 씨는 28일 오후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딸 유담 씨가 다시 아버지를 응원하러 나타났다.
유담 씨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자 선출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는 유담 씨 어머니인 오선혜 씨도 함께 했다.
유담 씨는 아버지 이름을 외치며 응원을 했고 사람들을 향해 미소 짓기도 했다.
유담 씨는 지난 1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유승민 의원 대선 출정식에도 참석했다. 지난해 총선 때도 아버지 선거활동을 도왔다.
바른정당은 28일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의원 중 1명을 당 대통령 후보자로 공식 선출한다.
이하 뉴스1
이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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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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