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초연한 연극 ‘이누야샤’
2017-04-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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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めざましボンバー喜矢武豊 舞台で魅せる舞台 #犬夜叉 初日取材にきた記者にむかって#喜矢武豊 「あなたたちが面白かったと書けれいいんです」#若月佑美 #ゴールデンボンバー pic.twitter.com/yUF9uLpK9q
— 日向survivor@まとめ (@comefrombehindv) 2017년 4월 6일
연극 ‘이누야샤’(犬夜叉)가 지난 6일 도쿄 은하극장에서 첫 번째 공연을 했다.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연극이다.
주인공 이누야샤 역은 ‘골든 봄버’ 캰 유타카(喜矢武豊·32)가, 히구라시 카고메 역은 ‘노기자카46’ 와카츠키 유미(若月佑美·24)가 연기했다. 셋쇼마루 역은 배우 사나 히로키(佐奈宏紀·19)가 맡았다.



그 외에 나라쿠 역은 키무라 료(木村了·28), 미로쿠 역에는 타키구치 유키히로(滝口幸広·31)가 각각 캐스팅됐다.
일본 대중문화 매체 나탈리에 따르면, 캰 유타카는 취재진 앞에서 “이렇게 많이 모여 주셔서 ‘아직 우리가 좀 인기 있구나’라고 생각한다”며 농담했다. 그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그 이름에 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舞台「犬夜叉」本日スタート、喜矢武豊は共演者の絶賛に「あとでお小遣いあげる」 https://t.co/o5r2w2INHN #犬夜叉 #goldenbomber #nogizaka46 pic.twitter.com/QRVIsvVRi9
— 音楽ナタリー (@natalie_mu) 2017년 4월 6일
‘이누야샤’는 일본 작가 타카하시 루미코(高橋留美子·59)가 1996년부터 2008년까지 만화 잡지 주간 소넌 선데이에 연재한 만화다. 일본 요미우리TV는 2000년부터 애니메이션 ‘이누야샤’를 방영했다. 한국에서는 투니버스, 애니원 등에서 ‘이누야샤’가 방영돼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연극 ‘이누야샤’는 15일 마지막 공연을 한다. 오는 8일부터 일반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