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되면 남대문, 광화문 광장에 불쑥 찾아가 시민들 만나겠다"

2017-04-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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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성규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서울 남대문이나

이하 전성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서울 남대문이나 광화문 광장에 들러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27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 후보 초청 릴레이 인터뷰'에 참석해 '광화문 대통령 시대'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광화문 대통령 시대'는 대통령 집무실을 정부서울청사로 옮기고 대통령 관저를 광화문 인근에 마련하겠다는 문 후보 핵심 공약이다. 

이날 문 후보는 "퇴근길에 남대문에 들러 시민들과 소주 한 잔 나눌 수 있는 서민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대통령과 소주 한 잔 가능하냐"는 질문에 "대통령이 되면 남대문, 광화문 광장에 들러 시민들과 소통하고 전국의 산을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함께 등산하겠다"고 답했다.

 

문재인 후보는 "경호 문제 때문에 '광화문 대통령 시대'가 가능할까 의문을 갖지만 경호는 지금 대통령 경호실에서 경찰청 산하 대통령 경호국으로 이관해도 충분하다. 세계 모든 국가들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국가들을 보면 총리 집무실, 관저가 시내 중심부에 있다. 미국 백악관도 일반 시민이 대통령 집무실까지 갈 수 있는 개방된 구조인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문 후보는 "미리 예고를 하지 않고 불쑥 찾아간다면 경호에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문재인 후보는 "와인을 좋아할 것 같다"는 소셜크리에이터 브라이언의 질문에 "촌놈 기질이 있어 한식, 특히 된장찌개를 좋아하며 술도 소주와 막걸리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제19대 대통령 후보 초청 릴레이 인터뷰'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산하 i포럼에서 주관·주최하는 행사로 이날 인터뷰 진행은 위키트리 이언경 방송위원이 맡았다.  

19대 대통령후보 문재인 인터뷰 걱정말아요, 대한민국! – 위기, 희망, 안전, 소통, 미래를 묻다. (사)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함께하는 ’문재인 후보 인터뷰‘ 4/27(목) 오후 4시 실시간으로 인터뷰에 참석하세요! *주최주관: (사)한국인터넷신문협회

Wikitree - 위키트리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4월 2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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