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 일본 리메이크작 주연 배우 캐스팅 (사진)
2017-10-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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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는 일본에서 '써니 - 강한 느낌·강한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다.
인기 영화 '써니'가 일본판으로 제작된다.
영화 '써니'는 주인공 나미가 새로 전학 간 고등학교에서 사귀게 된 친구들과 있었던 일을 추억하는 내용이다. 나중에 어른이 돼서 다시 만난 이들은 추억을 바탕으로 우정을 다진다.
주인공 나미는 일본 배우 시노하라 료코(しのはらりょうこ)와 히로세 스즈(ひろせすず)가 맡는다. 시노하라 료코는 한국 배우 유호정 씨가 연기했던 어른 나미 역을, 히로세 스즈는 배우 심은경 씨가 연기했던 어린 나미 역을 맡는다.


영화 '써니'는 일본에서 '써니 - 강한 느낌·강한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다.
히로세 스즈는 2일 인스타그램에 "'강한 느낌·강한 사랑' 나미 역을 맡았다. 잘 부탁드린다. 내년 개봉"이라고 알렸다.
強い気持ち・強い愛 奈美役で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来年公開だって!
広瀬すず(@suzu.hirose.official)님의 공유 게시물님,
히로세 스즈는 트위터에 나미 역 외에도 다른 배역에 캐스팅된 배우 사진을 공개했다.
[映画ニュース] 韓国のヒット作「サニー」の日本版を大根仁が撮る!主人公の現在は篠原涼子、過去は広瀬すず https://t.co/rEsExzoM1R pic.twitter.com/D7hnYjHaVQ
— 映画.com (@eigacom) 2017년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