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아르마니?” 블라인드 테스트 파운데이션 '1위'가 공개됐다 (영상)

2017년도 파운데이션 블라인드 테스트 순위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 '겟 잇 뷰티 2017'에서는 해외 브랜드 파운데이션 5종을 전격 비교했다. 평소 유명한 제품만 모았다.

4위와 5위에는 메이크업 포에버 '울트라 HD 파운데이션'과 겔랑 '빠뤼르 골드 래디언스 파운데이션'이 선정됐다. 겔랑 파운데이션은 커버력과 지속력이 아쉽다는 평이 많았다.

3위는 에스티로더 '더블 웨어 스테이인 메이크업 파운데이션'이었다. 커버력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이하늬 씨는 "각질이 있으면 들뜰 것"이라는 아쉬움을 전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워 패브릭 파운데이션'이 2위로 선정됐다. 이하늬 씨는 "발림성 좋고요, 커버력 이 정도면 아주 훌륭하다"라며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운데이션을 최고로 뽑았다.

1위는 맥 '프로 롱웨어 너리싱 워터프루프 파운데이션'이 차지했다. 산다라박은 촬영 당일에도 맥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왔다고 밝히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나래 씨는 땀에 젖은 후에도 남아있는 파운데이션을 보고 "지속력이 되게 좋다"라며 놀랐다. 산다라박도 "도자기처럼 매끈하게 커버력이 좋다"며 만족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