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안 봤겠죠” 차량 심각하게 찌그러진 태연 교통사고 CCTV 영상
선호 출처로 추가
선호 출처로 추가하면 Google 주요 뉴스에 위키트리 기사가 더 자주 표시됩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김태연·28) 교통사고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채널A는 태연이 신호 대기를 받느라 정차 중이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박는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29일 보도했다.
영상에는 태연이 타고 있던 벤츠 차량이 멈춰있던 택시와 추돌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태연은 꽤 빠른 속도로 달려와 택시 후면을 들이박았다. 택시는 이 충격으로 앞에 있던 아우디 차량과 부딪혔다. 택시 보닛이 열리고 앞범퍼가 크게 찌그러졌다.
매체는 교통사고 피해자 인터뷰도 전했다. 피해자는 "뒤에서 갑자기 뭔가 쾅 소리가 나면서 택시에서 연기가 엄청났다"라며 "택시는 폐차 수준으로 망가졌다"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에 나온 한문철 변호사는 "영상만 봐서는 속도를 알 수 없다. 브레이크를 잡았는지 안 잡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라며 "하지만 충격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그는 "앞을 안 봤겠죠"라며 "앞을 봤으면 신호대기 하고 있던 차량을 보고 당연히 브레이크를 잡아야 한다. 어떤 이유에선지 앞을 잠깐 안 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 변호사는 "졸음운전을 했을 수 있고, 잠깐 핸드폰을 본다는 등 다른 짓을 했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태연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 학동역에서 논현역 방향으로 가는 3차선 도로 중 1차선에서 추돌 사고를 냈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 운전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났다"라며 "교통사고에 대한 조치 후 귀가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다친 곳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