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파운데이션 '100겹' 바르면 어떻게 될까? (영상)
2018-02-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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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세 통을 모두 썼다.
뷰티 유튜버 홀리가 '파운데이션 100번 바르기' 챌린지에 도전했다.
홀리는 본인 유튜브 채널에 "세림이랑 파데 100번 바르기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홀리는 유튜브 채널 '샒의 삶'을 운영 중인 유튜버 세림과 함께 파운데이션을 100번 덧바르겠다고 밝혔다.
세림은 파운데이션을 메이크업 퍼프에 묻혀 칠하기 시작했다. 얇게 칠했지만 여러 번 덧칠하니 점점 피부가 하얗고 반질반질하게 변했다.
세림은 5번째로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시작했을 때부터 "100번 언제 칠하냐. 내가 괜한 말을 꺼냈다"며 힘들어했다. 홀리는 본인 얼굴을 보며 계속해서 웃었다.
홀리는 40번째로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드라이어로 얼굴을 말렸다. 홀리는 "눈이 안 떠진다"며 웃었다.
홀리는 77번째로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다시 한 번 드라이어로 얼굴을 말렸다. 파운데이션 100번을 다 바르자 속눈썹 등 얼굴 모든 부분에서 파운데이션이 번들거렸다.
세림은 손가락과 카드로 홀리 얼굴에 묻은 파운데이션을 긁어봤다. 얼굴에 흡수되지 않은 파운데이션이 잔뜩 묻어 나왔다. 두 사람은 영상을 위해 "파운데이션 세 통을 다 썼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