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프로듀서님!”...'프로듀스 48' 나온 최현석 딸 최연수 (PR 영상)

최현석(45) 셰프 딸인 YG 케이플러스 연습생 최연수(19) 씨 PR 영상이 공개됐다.

Mnet 새 예능 '프로듀스 48' 제작진은 자기소개 1분 PR 영상 15편을 16일 오후 공개했다. 일본인 2명과 한국인 13명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이 공개된 연습생 중 최현석 셰프 큰 딸인 최연수 씨가 포함돼 있어 시선을 끈다. 최연수 씨는 모델 기획사인 YG케이플러스 4개월 차 연습생이며, 지난해 9월 열린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도 출전했었다.

최연수 씨는 '짱구는 못말려' 짱구 잠옷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울라울라"라고 말하며 짱구 춤을 춘 후 짱구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최연수 씨는 "엉뚱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아직은 실력도 경험도 없는 5살 어린아이 짱구지만 국민 프로듀서님들께서 저에게 많은 응원을 해주시고 사랑을 주신다면 저는 멋진 액션 가면이 되어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듀스 48' 공식 홈페이지에는 프로필과 프로필 사진도 게재됐다. 최연수 씨는 자전거, 카메라, 여행 가방 등 소품을 활용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