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심정 무엇?” 지인 결혼식서 축가 부른 장도연 (영상)

2018-06-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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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사마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영상에 잡혔다.

윤미야 결혼축하해 도연아 너무멋졌어 상무야 반갑더라

세윤(@kkachi99)님의 공유 게시물님,

개그우먼 장도연(33) 씨가 지인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하객들이 모두 폭소를 터뜨리는 가운데 복잡해보이는 신부 어머니 뒷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7일 개그맨 유세윤 씨 인스타그램에는 장도연 씨가 축가를 부르는 영상이 올라왔다. 축가는 미국 가수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의 'What a Wonderful World'였다. 

암스트롱 특유의 굵은 목소리를 멋들어지게 흉내 내는 뜻밖의 노래실력에 결혼식장이 뒤집어졌다. 주례사마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영상에 잡혔다. 장도연 씨도 민망했는지 노래 부르는 중간에 신부 부모님 쪽을 향해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말했다.

최선을 다해 끝까지 열창하는 장도연 씨 모습에 하객들이 박수를 쳤다. 그 와중에 조용히 장도연 씨를 보는 신부 어머니 뒷모습이 대비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표정은 알 수 없지만 그 자체만으로 웃음이 나온다.

장도연 씨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tvN '인생술집'과 '코미디빅리그'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