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데뷔설에 '하트시그널2' 오영주 공식 입장
2018-07-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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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씨가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인터뷰했다.

오영주 씨가 '유튜버 데뷔설' 보도를 접하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오영주 씨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인터뷰했다. 오 씨는 "(유튜버) 제안을 받은 적은 있지만 당장 실행에 옮기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오영주 씨는 "마치 회사에 사표를 당장 낼 것처럼 기사가 나오는데 예의도 아니고 사실이 아니"라며 "오늘 회사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사실이냐'고 물어왔다. 사람 일이란 게 향후 다른 일을 하게 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했다.
27일 한 매체는 "현재 사측에서는 만류하고 있지만, 오영주는 퇴사한 후 본격적으로 유튜버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오영주 씨는 최근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오 씨는 미국 UCLA를 졸업하고, 외국계 회사 한국지사에서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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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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