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자식+1 여자친구” 호날두가 공개한 완전체 가족 사진

2018-08-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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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대리모를 통해 자녀 셋, 여자친구 사이에 자식 하나를 뒀다.

호날두가 온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33)가 자식 네 명과 여자친구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호날두가 온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건 처음이다.

호날두는 양팔에 두 딸을 안았다. 모든 가족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호날두는 이탈리아어로 "유벤투스 가족!"이라고 적었다.

La famiglia bianconera! #finoalla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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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잘 알려진대로 아직 한 번도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았다. 미혼 상태지만 여러 방법으로 자식을 뒀다.

2010년 첫째 호날두 주니어를 대리모를 통해 얻었다. 지난해 쌍둥이 마테오(아들), 에바(딸) 역시 대리모를 통해 품에 안았다. 4번째 마르티나는 대리모를 통하지 않았다. 마르티나는 현 여자친구 로드리게스가 지난해 11월 낳았다.

호날두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난 7명의 자녀를 원하는데, 그 숫자만큼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고 싶다"라고 말하며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home 김원상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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