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다. 저는 괜찮다”고 말하며 오열한 LJ
2018-08-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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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사진 유출로 논란을 일으킨 LJ(이주연·41)가 사과의 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생활 사진 유출로 논란을 일으킨 LJ(이주연·41)가 사과의 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22일 스포츠 조선은 LJ와 인터뷰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LJ는 "죄송하다"는 짧은 입장만을 전했다. 그는 "죄송하다. 저는 괜찮다"고 재차 말하며 오열했다. 통화 중 LJ 목소리는 심하게 떨렸으며 짧은 멘트 조차 어려워 보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LJ는 22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인스타그램에 배우 류화영(25)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류화영 씨와 식사를 하거나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 게시물이 확산되자 류화영 씨 쌍둥이 언니 류효영 씨는 "화영이도 이런 사진 싫다는데 왜 자꾸 올려요 오빠. 저도 싫어요. 내려요 빨리"라며 댓글로 제지했다.
류화영 씨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화영과 LJ는 친한 사이일 뿐이며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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