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급이라던데?"...'전속계약' 배두나가 루이비통에게 받는 대우

2018-08-30 08:00

add remove print link

“루이비통 뮤즈로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던데?”

이하 MBC '라디오스타'
이하 MBC '라디오스타'

배우 배두나 씨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뮤즈로서 받는 대우를 언급했다.

배두나 씨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루이비통 뮤즈로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곰TV, MBC '라디오스타'

배두나 씨는 "아니에요"라며 웃었다. 김구라 씨가 "전속모델인 거냐"라고 묻자 배두나 씨는 "그렇죠. 라이벌 브랜드 말고 딱 거기 것만 대표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윤종신 씨가 "다른 옷 입으면 안 되냐"라고 하자 배두나 씨는 "안 돼요"라며 "공식행사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입게끔 그렇게 해 주세요"라고 했다.

MC들이 루이비통 뮤즈로 하는 일을 궁금해하자 배두나 씨는 "공항에 도착하면 차가 데리러와서 픽업해서 호텔에 데려다주고"라고 말했다. 윤종신 씨가 "차에 루이비통이라고 써 있나요?"라고 묻자 배두나 씨는 "네 LV 써 있죠"라고 답했다. "차에 언니 이름도 써 있지 않아요?"라는 수주 질문에 배두나 씨는 "내 이름은 안 써 있던데?"라며 "호텔 도착해서 그 다음 날 패션쇼 보러 가고"라고 말했다.

윤종신 씨가 "호텔 들어가면 팡파레가?"라며 웃자 배두나 씨는 "스위트룸에서 좋은 대우를 받아요. 방에 딱 들어가면 기분 좋으라고 루이비통 가방을 하나씩 선물해주시고 패밀리십이 강해서 자기네들 패밀리를 최고 대우 해주는. 고맙죠"라고 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