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몸짱 부부 탄생” 머슬퀸 심으뜸 웨딩 사진
2018-09-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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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2016년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엉짱녀'로 화제를 모은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 씨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그랜드볼룸에서는 심으뜸 씨 결혼식이 진행됐다. 심으뜸 씨와 그의 남편은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몸짱 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결혼식은 많은 하객들 축복을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심으뜸 부부는 축하 세례에 연신 환한 미소를 보였다.
심으뜸 부부 결혼 준비를 맡은 듀오웨드 유민 팀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웨딩플래너를 믿고 따라와 준 심으뜸 덕분에 동화 같은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3일 현재 심으뜸 부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일대로 신혼여행을 떠난 상태다.
앞서 7월 심으뜸 씨는 "피트니스 쪽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인으로 신랑을 만났다"라며 "데이트 2번 만에 사귀게 됐다. 나이는 4살 차이가 난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제 옆을 지켜줬다"라고 밝혔다.
심으뜸 씨 남편은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 대표 이사로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