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또가 또?” 저스틴 비버가 박물관 가서 한 행동
2018-10-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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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후 헤일리 볼드윈과 약혼한 비버
저스틴 비버는 헤일리 볼드윈을 '아내'라고 소개해
팝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24)의 결혼 사실이 전해졌다.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연예 뉴스 '피플닷컴(Pepole)', CBC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Hailey Baldwin·21)은 캐나다의 한 박물관을 방문해 자신들을 '부부'라고 소개했다"라고 전했다.
IT’S OFFICIAL: Justin Bieber & Hailey Baldwin are married! https://t.co/AtZSZfXWTS pic.twitter.com/aFdPYgd0av
— Wendy Williams (@WendyWilliams) 2018년 10월 2일
매체는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 약혼한 지 두 달 만에 결혼했다"라고 했다.
박물관 측은 "저스틴 비버가 이 자리에서 헤일리 볼드윈을 자신의 '아내'라고 소개했다. 누가 봐도 부부처럼 다정해 보였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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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와 오랜 연인이었다. 그는 고메즈와 결별하고 2015년부터 볼드윈을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7일 갑작스러운 약혼 소식을 알렸다. 이에 임신설과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공식적으로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