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학술전자정보박람회 개최

전남대학교는 여수캠퍼스에서 학술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 도서관(관장 강소영 교수. 수산생명의학과)은 지난 10월 10일 지식‧문화 소통을 위한 참여형 공간 「복합문화공간 3M+(Movie, Music & Multitasking Plus)」 개관을 기념하고, 대학에서 구독중인 전자정보에 대한 교내구성원의 이해도 증진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8년도 학술전자정보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교보문고, 누리미디어, 교보전자책, E-CIP, 학술교육원, 한국학술정보, EBSCO, Elsevier, 아르고넷 등 국내외 9개 전자정보 업체의 부스 시연회와 연구평가분석을 위한 S2Journal 이용교육 등이 진행됐다.

박람회에는 대학구성원 뿐 아니라 일반인까지 대거 참여해 대학 도서관과 소통의 장이 되기도 했다.

한편, 기존 도서관내 세미나실 등을 확장해 이날 새롭게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3M+’는 최신식 스크린, A/V시스템, 극장식 연결의자, 노트북(10대), DVD 등 문화 활동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교내구성원의 세미나, 강의, 영화상영, 음악감상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원하게 된다.

사용신청은 대학구성원 5명 이상으로, 여수캠퍼스도서관 홈페이지나 방문신청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