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밭농업 기계화를 위한 농업인 교육 실시
2018-10-3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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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기계화 재배 정착위해 시연회 가져"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밭농업 기계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지난 25일 50여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 기계수확 교육을 실시했다.
시연회는 고구마 줄기 절단기, 고구마 수확기, 동력운반차 등 고구마 재배에 필요한 기계를 시연하고 농업인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시연회 기종 중 트랙터 고구마수확기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금년에는 고구마 이식 이후 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땅속 깊이 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하여 경운기용 수확기로 작업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트랙터 수확기는 깊이 들어 있는 고구마도 손상시키지 않고 수확을 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광군은 고구마 전용 두둑성형기, 비닐 피복기, 고구마 순제거기, 고구마 수확기, 동력운반차등 고구마 재배 및 수확에 필요한 모든 농기계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고구마 기계화 재배 교육 및 홍보로 많은 농업인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 "내년부터 고구마 재배에 적합하게 트랙터를 개조하여 고구마 재배 전용 트랙터가 없는 농가에 작업기와 함께 일괄 임대 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외에도 밭농업 기계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