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 목소리가 데드풀이라고???”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 예고편 (영상)
2018-11-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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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시리즈에 출연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피카츄 목소리를 연기해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첫 실사 영화 '명탐정 피카츄'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이 할리우드에서 실사영화로 만들어지는 가운데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2일(이하 현지 시각) 워너 브라더스는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인 '명탐정 피카츄(POKÉMON Detective Pikachu)' 첫 번째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번 영화는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첫 실사영화이기도 하다.
예고편 영상은 포켓몬 세계에 사는 주인공과 피카츄가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애니메이션 속 '지우' 역할을 맡은 저스티스 스미스(Justice Smith)는 피카츄의 목소리를 알아듣는 유일한 사람으로 등장했다.

피카츄는 놀란 목소리로 "내 얘기가 들려? 어머 왠일이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카츄 목소리는 영화 '데드풀'에서 주인공을 연기한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가 맡았다.
같은 날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이렇게 두 단어(Pika Pika)만 외치게 될 줄 몰랐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Ryan Reynolds(@vancityreynolds)님의 공유 게시물님,
영화 속 피카츄는 주인공 지우와의 대화를 통해 능글능글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메이션의 '이슬이' 역할은 영화 '벤 이즈 백'에 출연했던 캐서린 뉴튼(Kathryn Newton)이 맡았다. '명탐정 피카츄'는 2019년 5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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