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 드레스 입고 여신 인증' 윤아가 마카오에서 만난 스타

2018-12-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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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마카오 국제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윤아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니콜라스 케이지와 인증샷 올려 눈길

이하 윤아 인스타그램
이하 윤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윤아가 마카오 국제 영화제에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와 만났다.

9일 오전 윤아는 인스타그램에 '제3회 마카오 국제 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윤아는 게시한 사진진으로 'SM 여신'답게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와 미모를 뽐냈다. 또 윤아는 여러 장의 사진과 애칭인 '융스타그램'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7일 윤아는 8일 열린 제3회 마카오국제영화제 개막식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차 출국했다. 8일 개막식에 참석한 윤아는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 니콜라스 케이지와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배우 윤아, 니콜라스 케이지, 곽부성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제3회 마카오국제영화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 일주일간 마카오에서 진행된다.

home 박주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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