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이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서 남긴 아찔 인증샷
2018-12-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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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씨, 가장 위험한 천연 풀장 '데빌스 풀'에서 찰칵
“나의 버킷클리어. 빅토리아 폭포 루돌프 언니”...진재영 씨가 전한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 인증샷

배우 진재영 씨가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에서 아찔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진재영 씨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버킷클리어. 빅토리아 폭포 루돌프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진재영 씨는 빅토리아 폭포에 있는 '데빌스 풀(devil‘s pool)'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 '데빌스 풀'은 가장 위험한 천연 풀장이라고 알려져 있다. 진재영 씨가 사진을 찍는 동안 누군가가 다리를 잡아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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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Actress ????????????(@jinjaeyoung_con.t)님의 공유 게시물님,
짐바브웨-잠비아 국경에 위치한 빅토리아 폭포는 폭 1.7km, 최대 낙차 108m인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다. 캐나다-미국 국경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브라질-아르헨티나 국경에 위치한 이구아수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에 이름을 올렸다.
진재영 씨는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제주도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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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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