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시비 논란 이후 인스타 라이브로 근황 전한 씨잼 (+신곡 깜짝 공개)
2019-01-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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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들고 영상에 등장한 씨잼은 신곡 랩을 하며 춤 춰
씨잼 팬들은 깜짝 신곡 공개에 “너무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 보여
폭행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래퍼 씨잼이 인스타 라이브로 근황을 전했다.
씨잼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상의를 탈의한 채 담배를 들고 영상에 등장한 씨잼은 미공개된 신곡 랩을 하며 춤을 췄다. 중간중간 담배를 피우거나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팬들은 깜짝 신곡 공개에 "너무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씨잼은 지난해 12월, 출소 5개월 만에 폭행 혐의로 피소돼 물의를 빚었다. 씨잼을 고소한 A씨는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당해 코뼈가 골절되고 피부가 찢어졌다"고 주장했다. A씨 측과 보상금액에 합의하지 못한 씨잼은 "최대 5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해 8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씨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해 앨범 세 개 낸다. 감옥만 안 가면"이라는 글을 올리며 신곡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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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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