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왜 자꾸 보내냐고” 신현준-정준호 '안 친해요' 카톡 모음
2019-01-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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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씨와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SNS에 올려온 신현준 씨
신현준, 정준호 씨는 MBC '2010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엽기상-앙숙상'을 수상한 사이
배우 신현준(51)씨가 정준호(50)씨와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SNS에서 관심을 모았다.
그간 신현준 씨는 정준호 씨와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SNS에 올려왔다. 신현준 씨는 정준호 씨 관련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쇼윈도' , '안 친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줬다.
신현준 씨와 정준호 씨는 MBC '2010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엽기상-앙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현준 씨는 당시 수상소감에서 "정준호는 가장 소중한 동생"이라며 "내가 1살 많은데 형 취급을 안 해줘서 내가 동생인 줄 안다. 또 얼굴로 봐서도 그렇다는 평가다"라고 말했었다.
신현준 씨가 공개한 정준호 씨와의 카카오톡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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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동치미 때문에 문병 온거 아니라그 . #정준호 #신현준 #쇼윈도우 #안친해요 . 아버지 어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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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 안친하다 구 영감 . #정준호 #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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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야 #정준호 ! 제발 나한테 이런 부탁 좀 하지말라그 너랑 나랑 안 친하잖아 . #커피차 보내달라는데 #분식차 로 보내는 #대인배 형 #안친한 형 #신현준 . #SKY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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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친한 형,동생의 일상 대화 . 어머님의 동치미는 이 세상 최고입니다 ????????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 #정준호_신현준 #안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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