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열매x100” 방송인 서유리 근황 사진

2019-02-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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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나는 몸신이다'팀에서 병원 졸업 기념으로 꽃이랑 카드♡ 사랑합니다”
지난 2016년 그레이브스병을 진단받은 사실을 알린 서유리 씨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 씨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유리 씨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 중 리액션에 깊은 자괴감을 느낀 한 사람. 매너저들이 계속 내 트위치 라이브 모랠 보는 거 같다. 블락해버릴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하 서유리 씨 인스타그램
이하 서유리 씨 인스타그램

사진 속 서유리 씨는 휴대폰을 든 채 바닥에 주저앉아 좌절하는 포즈를 취했다. '나는 몸신이다' 녹화장에서 찍은 또 다른 사진에서 서유리 씨는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어 보였다.

서유리 씨는 "'나는 몸신이다' 팀에서 병원 졸업 기념으로 꽃이랑 카드♡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제작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서유리 씨는 지난 2016년 그레이브스병을 진단받은 사실을 알렸다. 이후 치료 중인 근황을 전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히 이어왔다.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 호르몬이 증가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서유리 씨는 현재 MBC 라디오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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