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 아닌 줄 알았다” 몰라보게 성장한 추사랑♥유토 근황 (사진)
2019-03-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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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추사랑 양, 유토 군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 양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야노시호는 "봄 방학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추사랑 양과 유토 군 사진 7장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눈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추사랑 양, 유토 군, 유토 군 남동생 모습이 담겨있다.
추사랑과 유토 군은 몰라보게 자란 키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볼살이 쏙 빠진 유토 군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프레스쿨, 유치원, 방송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졸업하고 초등학생이 되더라도 그 시절과 같이 변함없이 사이좋은 유토와 사랑"이라며 "언제라도 기분 좋다. 웃을 수 있는 친구가 최고!"라고 남겼다.
이어 "어딘가 닮아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어 흐믓한 두사람"이라며 "언제까지나 무럭무럭 건강하고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야노시호·추성훈 씨 가족은 지난해 미국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추사랑 양 한국 나이로 9살이며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오랜 시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유토 군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 양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로 등장해 출연 당시 추사랑 양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