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당시 상황, 장난이 아니다… ‘2PM 준호가 공익 가는 이유’ 동영상 (놀람 주의)

2019-05-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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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바틱 연습 중 척추골절' 심각한 사고상황 담겨
누리꾼들 “죽지 않은 게 다행” “4급 판정 이유 알겠다”

tvN 드라마 ‘자백’의 준호
tvN 드라마 ‘자백’의 준호
준호가 사고를 당할 당시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의 일부.
준호가 사고를 당할 당시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의 일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는 2PM 준호(29)가 척추골절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PM 준호가 공익 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2PM 활동 당시 준호가 아크로바틱을 연습하다 발생한 심각한 사고 상황을 담고 있다.

▶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동영상 보러 가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죽지 않은 게 다행” “4급 판정을 받은 이유를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준호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2PM 활동 당시 준호가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좋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고 4급 판정을 받은 이유를 설명했다.

준호는 지난 30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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