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 결혼식 장식한 ‘모엣&샹동’ 샴페인

2019-06-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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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엣&샹동 임페리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의 결혼식 피로연 장식해 화제
랑랑, 음악가인 지나 앨리스와 파리에서 결혼식 올려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샴페인인 ‘모엣&샹동 임페리얼(Moët&Chandon Impérial)’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의 결혼식 피로연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피아니스트 랑랑은 지난 6월 2일, 파리에서 비공개 예식을 치른 후 베르사유 궁전에서 피로연을 가졌다.

이하 모엣&샹동
이하 모엣&샹동

이날 피로연에는 존 레전드와 그의 아내 크리시 타이겐, 플라시도 도밍고, 영국 왕실 켄트 공자빈, 중국 대사 짜이 준, 비앙카 재거, 제이슨 우, 테너 요하스 카푸만, 로버트 스미스와 그의 아내 호프 도라시크, 스타인웨이 회장 존 폴슨, 호워드 스티링거 경, 야니크 볼로레, 프랑스 영화 음악감독 알렌상드르 데스플라 외에도, 중국 영화배우 주걸륜, 쿤링, 아티스트 차이 구어치앙, 판 증, 얀 페이민 등 많은 유명인들이 참석했다. 모엣&샹동 임페리얼은 샴페인 피라미드에서부터 이들을 위한 축배까지 특별한 순간을 함께 했다.

랑랑과 그의 신부 지나 앨리스는 수년 전 베를린에서 처음 만나 같은 음악인으로서 사랑을 키워나갔다. 지나 앨리스는 함부르크 음악대학에서 수학했으며 뛰어난 재능으로 세계적인 예술가의 반열에 올랐다.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및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기도 하다. 결혼 이후 랑랑과 지나 팰리스는 랑랑의 고향인 중국 랴오닝 성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ome 김예솔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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