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버립 지우고 '생입술' 찍어 올린 현아 (영상)

2019-07-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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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현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현아, 입술 필러 의혹에 맞서 '누드립' 공개

현아가 생입술(?)을 공개했다.

지난 8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 뒤 같은 날 찍은 셀카 사진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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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플로럴 원피스에 플로피햇을 썼다. 그는 카메라를 쳐다보다가 옆을 보며 "빨리 가"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민낯에 가까운 상태였다. 눈 메이크업은 거의 하지 않았다. 피부 화장 역시 옅었다. 여기에 누드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앞서 지난 5일 현아는 해외 일정 차 인청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현아는 입술 필러 의혹에 휩싸였다. 과거보다 입술이 두꺼워졌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현아는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나다.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거 나는 이게 좋다"며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다"고 해명했다.

즉 평소보다 눈 화장을 옅게 하고 오버립 메이크업을 해서 필러를 맞은 입술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현아 절친으로 알려진 제시도 거들었다. 그는 지난 5일 현아가 올린 출국 사진에 "넌 예쁘다(You beautiful)"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