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란 단어를 모르는 건가?” '셀프염색' 실패했다는 방탄 '진' 근황
2019-07-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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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콘서트서 보라색 머리로 나타난 BTS '진'
“금발 머리 보다 잘 어울린다”며 뜨거운 반응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이 보라색 머리를 '찰떡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과 7일 일본 오사카 얀마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출국할 때까지만 해도 금발 머리였던 진은 이날 콘서트에서 보라색 머리로 등장했다. 진은 팬들에게 "셀프 염색을 했는데 망했다"며 보라색 머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오늘 자 셀프 염색하다가 실패했다는 방탄(BTS) 진 (링크 더보기) https://t.co/cy1g1Ya9XO pic.twitter.com/b2KcnPXYF4
— 인스티즈 연예소식 (@instiz) 2019년 7월 6일
5TH MUSTER [#MAGICSHOP] Photo Sketch 석진 컷 ????@BTS_twt #BTS #SEOKJIN #JIN #석진 #진 #ジン pic.twitter.com/8gfbEVMm5v
— 방탄소년단 진 갤러리 (@dcinside_jin) 2019년 7월 8일
투톤으로 나뉜 셀프염색 머리 색깔을 본 팬들은 "금발 머리보다 잘 어울린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과 14일에는 시즈오카 에코파 스타디움 공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말에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국내 콘서트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