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란 단어를 모르는 건가?” '셀프염색' 실패했다는 방탄 '진' 근황
2019-07-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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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콘서트서 보라색 머리로 나타난 BTS '진'
“금발 머리 보다 잘 어울린다”며 뜨거운 반응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이 보라색 머리를 '찰떡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과 7일 일본 오사카 얀마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출국할 때까지만 해도 금발 머리였던 진은 이날 콘서트에서 보라색 머리로 등장했다. 진은 팬들에게 "셀프 염색을 했는데 망했다"며 보라색 머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투톤으로 나뉜 셀프염색 머리 색깔을 본 팬들은 "금발 머리보다 잘 어울린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과 14일에는 시즈오카 에코파 스타디움 공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말에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국내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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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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