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강아지 폭풍성장 시켜서 '동물확대범' 된 가수

2019-07-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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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되고 있는 박지훈이 키우는 반려견 맥스
지난해 처음 공개했던 박지훈 강아지 맥스

가수 박지훈(20) 씨가 키우는 반려견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네이트판에는 가수 박지훈 씨가 키우는 반려견 '맥스'가 폭풍성장했다는 글이 게재돼 관심을 끌었다. 게시글 작성자는 박지훈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보다가 반려견 맥스가 엄청 자란 게 눈에 띄어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PARK JIHOON Official'

15일 박지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박지훈 씨가 반려견 맥스와 보낸 일상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서 박지훈 씨는 맥스와 애견 카페에 놀러가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박지훈 씨는 워너원 활동 때부터 줄곧 맥스와 함께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공개했다. 워너원 활동 당시 공식 카페에 게시된 워너원 일상 영상 속에서도 박지훈 씨와 맥스는 자주 등장했다. 지난 3월에는 팬사인회에 맥스와 동반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유튜브, '청포도'

지난해 10월 박지훈 씨는 워너원 공식 팬카페에 "새 가족이 생겼어요"라는 제목으로 반려견 '맥스'를 처음 공개했다. 그는 "2개월 조금 넘었고 이름은 맥스랍니다"라며 맥스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2개월 된 슈나우저 강아지가 담겨 있었다.

워너원 공식 팬카페
워너원 공식 팬카페
이하 유튜브 'PARK JIHOON Official'
이하 유튜브 'PARK JIHOON Official'
이하 유튜브 '청포도'
이하 유튜브 '청포도'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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