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그 순간] 바다 한 가운데 9살 여아가 ‘둥둥’
2019-07-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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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힘내고 참아라

29일 오전 9시40분쯤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이모(9)양이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중 바다쪽으로 약 100m 가량 떠밀려간 뒤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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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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