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이렇게 몸매가 바뀌었다… 누리꾼들 경악시킨 ‘다이어트 전후 동영상’

2019-07-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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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디빌딩대회에서 준우승 차지한 여성 보디빌더
“3개월 만에 30kg 체중 감량 후 체형이 많이 바꼈다”

3개월 만에 80kg에서 50kg으로 감량한 여성 보디빌더가 누리꾼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채널 '비만은 역시 김용수 TV'은 최근 '상위 1% 세계대회 준우승 여성 보디빌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현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정해영 씨 다이어트 성공기를 담은 영상이다.

유튜브, 비만은 역시 김용수TV

정 씨는 세계 보디빌딩대회에서 2위를 기록한 여성 보디빌더다. 현재 피트니스 선수 겸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정 씨는 "뚱뚱했을 때는 80kg 정도 나갔는데 3개월 만에 30kg 감량했다"면서 "그때 체형이 많이 바뀌면서 대회를 나가볼까 하는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1위를 10회 이상 하고 그랑프리에서 5회 우승했다"라고 말했다.

정 씨는 "지난해 국가대표로 내츄럴 보디빌딩 시합 인바(INBA)에 출전했는데 2위를 기록해 아쉬웠다"면서 "올해도 국가대표가 돼서 1위를 하는 게 꿈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home 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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