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찍을 거면...” '빅파이'로 고통받던 김재우가 찍은 충격적인(?) 광고

2019-07-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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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김재우 씨가 공개한 광고 촬영 현장 영상
가슴 튕기며 레이저 쏘는 모습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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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찍을거면 운동을 왜하라고 했어요.. #레이져만#두시간반쏘고있네#뭐이런광고가

개그맨 김재우(@kumajaewoo)님의 공유 게시물님,

개그맨 김재우 씨가 가슴에서 레이저가 나가는 모습이 담긴 광고를 촬영했다.

지난 30일 김재우 씨 인스타그램에 "거기 찍을거면 운동을 왜 하라고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중인 김재우 씨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김재우 씨 몸에서 유두 부분을 클로즈업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는 광고를 설명하는 영상과 함께 김재우 씨가 손을 머리 뒤로 깍지 낀채 몸을 돌려가며 가슴을 튕기는 장면이 보였다. 영상에서는 김재우 씨 가슴에서 레이저가 나간다고 설명하고 있다.

김재우 씨는 평소 큰 유두로 '빅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게시물을 본 SNS 이용자들은 "정말 수찌스럽네요", "빅파이 광고 드디어 찍으시나봐요", "레이젖" 등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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