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서 검사받았는데..." 9월 결혼 앞둔 최예슬이 전한 소식
2019-08-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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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최예슬이 인스타그램 통해 전한 근황
녹내장 초기 진단 받은 사실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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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 / 예스리아(@yeseul0104)님의 공유 게시물님,
배우 최예슬 씨가 근황을 전했다.
9일 최예슬 씨는 인스타그램에서 녹내장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라섹 한지 3년 정도 되었는데 시력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그러려니 했어요"라며 "그러다 제 예비 남편이 병원을 가보자고 해서 가서 검사를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두 번의 검사를 거쳐 녹내장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알리면서 약을 잘 넣으면 지금 상태로 유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예슬 씨는 예비 남편인 지오가 아침마다 눈에 좋다며 블루베리를 씻어서 가져다준다고 전하기도 했다.
최예슬 씨와 지오는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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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슬???? 모두들 사랑스러운 주말보내세요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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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백해떠요 ???????? 그러나 하자마자 짜장면, 커피 마셨어요!! 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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