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돌려보내자” SNS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DHC 불매운동
2019-08-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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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DHC 회장 극우 혐한 기업인으로 악명높아”
SNS에서 확산 중인 DHC 불매 운동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에서 '#잘가요DHC' 해시태그가 달린 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 측이 혐한방송을 했다는 논란이 커지면서 불매운동으로 이어졌다.
11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에 DHC가 한국을 비하하고 역사 왜곡을 한 사실을 언급했다.
서경덕 교수는 "DHC 요시다 요시아키(吉田嘉明) 회장은 극우 혐한 기업인으로 악명이 높다"라며 "몇 년 전 재일교포들에게 '일본에 나쁜 영향을 끼치니 모국으로 돌아가라'는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불매운동으로 DHC를 자국으로 돌려보내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그는 "SNS에서 '#잘가요DHC' 해시태그 캠페인을 펼친다면 더 빠른 효과를 얻을 수 것 같다"라며 "한국의 모든 제고품들을 DHC 회장 앞으로 다 전해주자"고 말했다.
DHC는 지난달 30일 DHC 자회사 'DHC테레비' 시사프로그램 '진상 도라노몬 뉴스'에서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매운동을 언급했다. 방송에서 한 패널은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박 식는 나라니 조용히 두고 보자"고 말했다.
다른 패널은 "조센징들은 원래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라며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 시켜 지금의 한글이 됐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SNS에는 '#잘가요DHC'라는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들이 게재됐다. 이날 인스타그램에는 오후 5시 기준으로 160개가 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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