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징계 때문에 출전 못하던 '쏘니' 다음 주 돌아온다
2019-08-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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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징계 끝내고 드디어 돌아오는 손흥민
다음 주 월요일(26일) 토트넘-뉴캐슬 전 출격
토트넘 소속 손흥민 선수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 선수가 퇴장 징계를 끝내고 드디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
오는 26일 0시 30분(한국 시각)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는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린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순위는 토트넘이 승점 4점으로 6위, 뉴캐슬은 18위를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 선수가 출전하지 않은 토트넘의 1,2 라운드 경기는 1승 1무의 성적을 거둔 상태다.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3 대 1로 승리, 맨시티와는 2 대 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서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시즌 EPL 37라운드 본머스전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잇다.
당시 손흥민 선수는 헤프레손 레르마의 거친 플레이로 인해 상대를 밀쳐내다가 퇴장당했다.
하지만 징계가 모두 끝나 이번에 펼쳐질 3라운드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출전한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시즌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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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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