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4년 만에 케미"... 호텔 델루나에 드디어 나오는 배우

2019-08-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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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2회 남기고 있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아이유, 여진구, 오충환PD 인연으로 특별출연하는 김수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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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씨가 드라마 '호텔 델루나'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한다.

29일 일간스포츠는 한 드라마국 관계자로부터 김수현 씨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최종화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최종화까지 원고는 마무리된 상황이다. 촬영은 최종화 방송 전날 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졌다.

김수현 씨는 지난달 1일 군 전역 이후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는 상태라고 알려졌다. 차기작에 앞서 '호텔 델루나' 특별출연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 인스타그램

지난달 17일 아이유 인스타그램에는 아이유 여진구 김수현 씨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김수현 씨가 자신과 인연이 있는 배우와 제작진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하고 직접 촬영장에 찾아와 응원했다.

김수현 씨는 아이유와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여진구 씨와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호흡을 맞춰 인연이 있다. '호텔 델루나' 연출을 맡고 있는 오충환 PD와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작품을 함께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수현 씨 특별출연에 대해 "김수현 씨 촬영분을 마친 상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면서 "김수현 씨는 오충환 감독을 포함해 이지은, 여진구 등 출연진과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하 KBS '프로듀사'
이하 KBS '프로듀사'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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