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편하잖아” 상의 없이 남자 팬티 입고 사진 찍은 신재은
2019-09-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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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침대 위 엎드려 있는 사진 공개한 신재은
100만 팔로워와 소통하는 인기 모델 신재은
모델 신재은 씨가 관능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신재은 씨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엎드려 있는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신 씨는 "남자 속옷 입어보니 너무 편하잖아"라며 "앞모습은 도저히 찍을 수가 없었다고"라고 남겼다.
그는 상의를 입지 않고 빨간색 남자 팬티를 입고 있었다.
신재은 씨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100만 명 넘게 보유하고 있는 모델이다. 그는 웹화보집을 낸 적도 있다. 신재은 씨는 지난해 7월 매체 '맥심' 앞면 표지 모델을 했다.
신재은 씨는 트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다. 신 씨는 지난해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다 정지를 당하기도 했다. 당시 노출이 심한 옷차림 때문에 제재가 들어왔다고 추측됐다. 그는 3일간 방송 정지를 당했다.
신재은 씨는 지난 8월 셀럽들만 받는다는 지하철 광고판을 생일선물로 받았다. 양재역 지하철역에 신재은 씨 사진이 걸렸다. 후에 신 씨는 광고판을 도둑맞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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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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