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뮤비에서 '코랄핑크'로 염색하고 '청순미모' 폭발한 '트와이스' 사나

컴백과 동시에 JYP 공식 유튜브 채널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각자의 내면 속 상처받은 자신들을 표현했다.

사나는 비가 오는 거리에서 혼자 앉아 슬픈 표정을 지었다. 사나는 "세상이 날 아무리 주저앉혀도, 아프고 아픈 말들이 날 찔러도 네가 있어 다시 웃는다"며 악플에 상처를 입어도 팬들 덕분에 괜찮다는 마음가짐을 노래로 표현했다.

이윽고 사랑하는 사람을 표현한 다현이 상처입은 사나에게 다가갔다. 사나는 그런 다현에게 위로를 받고 상처를 이겨내고 화사하게 웃었다.

트와이스는 이번 타이틀곡 'Feel Special'에서 "까만 밤처럼 어둡기만 한 마음의 터널을 거닐 때, 소중한 사람들이 선사한 가슴 벅찬 순간들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