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저건 제작회사 홍보대표입니다” 래퍼 정상수 유튜브 댓글 상황
2019-10-1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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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정상수 놀리는 댓글 달리는 상황
최근 유튜브 이용자들과 거친 말 주고받았던 정상수
래퍼 정상수 씨 유튜브 채널엔 정 씨를 놀리는 댓글이 계속 달리고 있다.
지난 13일 정상수 씨는 유튜브에 곡 'I'M BACK'을 녹음해 올렸다. 정 씨는 최근 유튜브에 녹음물을 올리며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정상수 씨가 올린 게시물엔 음악적 평가를 하는 댓글도 달리지만 정 씨를 놀리는 댓글도 올라왔다.
한 유튜브 이용자가 "이집트 상공에서 폭파된 비행기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아 우리를 탈출한 침팬지 같다"라고 남겼다.
댓글에 정상수 씨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이용자는 "테이저건 제작회사 홍보 대표입니다"라며 "영상보고 찌릿찌릿하게 맞는 게 인상적이라서 여기다 댓글 남긴다"라고 말했다.
한 이용자는 광고업체인 척 하며 정 씨를 놀리기도 했다. 그가 "의류 협찬 광고업체입니다. 답글로 연락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정 씨가 본인 정보를 남겼다.
이용자는 다음 댓글로 "구란데"라고 적으며 정 씨를 약 올렸다.
지난 2일 한 유튜브 이용자가 "냉정하게 노가다 뛰는 게 인생에 있어 생산적이지 않겠니? 가망이 없는데"라고 달자 정상수 씨는 "X까"라고 반응했다. 다른 이용자들도 정상수 씨를 비하하자 정 씨는 거친 말을 하며 대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