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VS핑크" 트와이스 팬들 사이에서 가장 난제라는 '정연' 머리색
2019-10-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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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팬들 사이에서 난리난 정연 머리색
팬덤 갈리는'민트정연 VS 벚꽃정연'

트와이스 팬들이라면 모두가 인정하는 난제가 하나 있다.
바로 트와이스 멤버 정연의 머리색이다. 정연은 지난 2018년 미닌 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활동 당시 두 가지 색의 머리를 선보였다.
갑자기 핑크정연이가 너무 보고싶네 핑크정연 사랑해 나 진짜 핑크머리 사랑해 pic.twitter.com/MQ5VVX3O7o
— twice조아해(원스 슈슈 옹스 정하???????? 용규 두규) (@twiceonce151020) July 29, 2019
힝.. 쩡여니 초록머리 콘서트 너무너무 좋았는데요.. 한국원스도 긴머묶 정연 콘서트 함만 보면 안대여..? pic.twitter.com/iALTd6s53N
— 유밥???? (@u_bab1101) August 18, 2018
앗... 아앗....(생각중)민트정연이...! pic.twitter.com/gXpaRKAisI
— ????은지????[1시 K구역] (@dmswl9099) May 27, 2019
42. 트와이스 정연 pic.twitter.com/qV9LsHjyDj
— 핑크머리 아이돌 봇 (@pinkhairidol) October 19, 2019
활동 초기 정연은 벚꽃을 연상시키는 핑크색 머리로 활동했다. 이후 정연은 여름이 되자 청량한 느낌을 주는 민트색으로 머리를 염색했다.
당시 정연은 팬미팅에서 "같은 멤버인 채영이 민트색 염색을 추천했다"며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원스 팬들 사이에서는 정연의 머리색은 '숏컷VS긴머리'만큼 난제로 손꼽힌다.
정연은 "팬들이 밝은 색의 머리를 원해 자주 염색을 하다보니 머릿결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며 고충을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