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금요일(25일), 전국 '조커'들 모이는 '이태원 할로윈 페스티벌' 시작
2019-10-2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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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할로윈 페스티벌' 클럽 이벤트
할로윈 펍 크롤 행사 정보

매년 10월 마지막 주는 화려한 코스튬으로 축제를 즐기는 할로윈 파티가 진행된다.
한국에서 할로윈 데이를 가장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장소는 이태원으로 오는 25일부터 이태원 곳곳의 클럽에서는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

축제 및 이벤트를 알려주는 전문 앱 'ComeUp'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이태원 클럽 곳곳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들을 정리했다.

이태원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펍 크롤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펍 크롤이란 하루 동안 여러 클럽을 돌아다니면서 술을 마시는 것을 뜻하는 속어다.
이번 할로윈 펍크롤은 이태원과 홍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각각 100명 한정이다.
이태원은 '펍4+ 클럽1', 홍대는 '펍3+클럽1+공원'으로 구성됐다. 티켓 가격은 어드밴스 권 2만 6000원, 레귤러권 3만 원이다. 티켓이 매진 될 경우 현장 구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티켓 수령 장소는 이태원은 허슬 루프탑 라운지, 홍대는 마익스캐빈이다. 행사 참여시 기본 샷과 함께 클럽 입장권을 제공받아 참여 장소에서 할로윈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강남, 홍대 등 다양한 클럽들은 물론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 테마파크에서 할로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