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이더

“패딩 뭐 살지 고민돼?” 결정장애에게 추천하는 스타일별 숏패딩 맛보기 3가지

2019-11-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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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W시즌 유행으로 떠오른 '숏패딩'
아이더, 숏패딩 출시 직후 박보검 패딩 검색어 1위 등극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빠르게 추워지고 있다. 가을을 맘껏 즐기지도 못했는데 야속한 시간은 벌써 겨울을 재촉한다. 혹독했던 작년 겨울의 추위를 떠올려보니 올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까 벌써부터 두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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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파 속에서도 결코 패션은 포기할 수 없는 법! 롱패딩이 식상한 이들을 위해 패딩 맛집 ‘아이더’가 일찌감치 나섰다.

최근 ‘아이더’는 보온성과 패션을 겸비한 숏패딩을 스타일별로 선보였다. 특히 아이더는 신제품을 출시하자마자 '#아이더 박보검 패딩'으로 유명세를 얻으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게다가 이번 신상 패딩에는 심플하면서도 엣지 있는 뉴요커 감성이 한가득 담겨 있어 벌써부터 ‘패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욕에서 진행된 아이더의 2019 F/W 화보를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스타일의 패딩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TYPE 1.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잡자” 일석이조형

평소 롱패딩의 긴 기장감이 불편했던 사람들에게는 ‘스투키 구스 다운 자켓’을 추천한다. 짧은 기장감으로 활동성을 높인 남녀 공용 다운자켓이다.

이하 아이더
이하 아이더

실용성 또한 매우 높다. 후드와 풍성한 라쿤털을 원하는 대로 탈부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후드와 라쿤털을 붙여 입다가 날씨가 많이 춥지 않을 때는 후드를 떼고 보머형 자켓같이 연출할 수 있어 한 개의 가격으로 두 개의 스타일링이 가능한 효자템이다. 후드 및 라쿤털의 탈착은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세탁에도 용이하다.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소매에는 국기 자수로 포인트를 줬다. 더불어 팔과 허리, 이너 등 다양한 부분에 포켓을 만들어서 수납이 용이하도록 했다. 특히 포켓을 기능적인 면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요소로 사용해 패딩에 세련미를 더했다.

TYPE 2. “심플한 게 최고다!” 어떤 옷에도 어울리는 만능템 선호형

앞서 소개한 ‘스투키 구스 다운 자켓’보다 심플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헬리오 다운 자켓’을 눈여겨보자.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에 폴리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서 가볍고 편안한 착장감이 특징이다.

또한 남녀 공용 제품으로 적당한 오버핏을 적용해 성별에 상관없이 예쁜 핏으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매치하기도 쉽다. 캐쥬얼한 니트나 후드와 함께 패딩을 매치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 안정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모델 이다희 씨는 화보를 통해 청바지와 앵클부츠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목 뒤편에는 자수를 더해 자칫하면 단조로워질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패딩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심플한 패딩에 작은 포인트를 더한 것이다.

디자인이 심플하다고 해서 기능도 그런 것은 아니다. 디자인이 아무리 예뻐도 패딩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보온’이다. 아이더는 디자인 못지않게 그 어느 때보다 제품의 기능에 집중했다. ‘헬리오 다운 자켓’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최상급 헝가리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온력을 한층 높였다.

TYPE 3. “클래식은 영원하다!” 언제든 꺼내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아이템 선호형

‘아이더’하면 생각나는 패딩은 바로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에 캐쥬얼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입기 좋은 패딩 ‘카라스 구스 다운 자켓’이다. 이 제품은 무려 2015년부터 꾸준하게 사랑받으며 업그레이드되어 왔다.

‘카라스 구스 다운 자켓’은 편안한 디자인이면서도 입었을 때 투박하지 않고 오히려 스타일리시하다는 느낌을 준다. 또한 크기별로 다양한 포켓과 지퍼가 있어 소지품을 보관하기에도 편리하다.

보온력도 한층 높였다. 기존 제품의 라쿤퍼 면적은 20mm이었으나 이번 자켓은 10mm를 추가한 30mm로 이전보다 훨씬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은 물론 뛰어난 제품력으로 사랑받아온 ‘아이더’. 2019 F/W 시즌 ‘아이더’가 새롭게 선보인 다양한 숏패딩을 종류별로 살펴봤다. 올겨울 ‘아이더’와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로 따뜻하지만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home 노성윤 기자 s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