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방과학연구소 실험실서 폭발사고

Google 검색에서
선호 출처로 추가

선호 출처로 추가하면 Google 주요 뉴스에 위키트리 기사가 더 자주 표시됩니다.

1명 사망, 5명 부상···젤 추진체 연료실험실서 유량 확인 시험 중
소방당국,경찰 91명 투입···현장수습 사고원인 등 조사

임성택 국방과학연구원 제4 기술연구본부장이 13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사고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임성택 국방과학연구원 제4 기술연구본부장이 13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사고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뉴스1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젤 추진체 연료 실험실에서 13일 오후 4시 15분께 젤 추진체 연료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선임 연구원 A씨(30)가 숨지고, 연구원 B씨 등 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한 명은 부상자 구조 작업 중 부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91명, 장비 40대를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 "해당 시험장은 위험도 등급이 낮은 탄화수소 계통을 실험하는 시험장"이라며 "유량을 계측하기 위한 실험에서 한 명이 계측 확인을 위해 현장에 있던 도중에 예기치못한 원인으로 불이 붙어 압력 상승으로 이어져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국방부 산하 기관으로 첨단 무기 체계 개발 및 국방 과학 기술을 조사·분석·연구·개발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