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는거냐” 네티즌들 경악하게 만든 설리 악플러들의 논리

2019-11-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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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설리 악플러들
네티즌들 경악하게 만든 악플러들 인터뷰

이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설리에게 악플을 달았던 네티즌들의 인터뷰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지난 1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누가 진리를 죽였나' 편이 방송됐다. 

이날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댓글을 읽으며 상처를 많이 받았고 설리가 4~5년 전부터 일주일에 한 차례씩 상담진료 받게 했다"라며 "다른 치료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설리에게 악플을 남겼던 네티즌들을 수소문해 인터뷰했다. 악성 네티즌들은 "연예인이란 관심과 사랑만 받는 게 아니다. 악성 댓글도 받아야 되고 그것도 견뎌야 한다"며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좋은 차, 좋은 옷 좋은 거 다 누리면서 사는거다"라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은 "설리한테 제가 죽으라고 한 적도 없고 저는 관심도 없다. 죽든지 말든지", "멘탈이 약한에 연예인이 되겠어요?"라며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 했다. 

가장 논란이 된 네티즌은 설리 죽음 이후 유튜브에 설리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BJ였다. 

그는 "저는 비방하거나 욕하거나 모욕할 목적은 전혀 없었다. 추모 목적이었다"며 "남들과는 다르게 해보려 했다. 논란 커질 줄 몰랐다"며 "징징대고 그러실거면 연예인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설리 인스타그램
home 심수현 기자 ssh665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