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까지 쫓아왔다” VLIVE 도중 트와이스 모모·다현 겁에 질리게 만든 사생팬
2019-11-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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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LIE 도중 사생팬에게 쫓긴 트와이스 모모, 다현
트와이스 멤버 차까지 두들기며 쫓아온 사생팬

트와이스 멤버 모모, 다현이 네이버 VLIVE 도중 사생팬들에게 쫓겨 겁에 질려 하는 모습이 나왔다.
지난 17일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다현은 스케줄을 소화한 후 이동 중 네이버 VLIVE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와이스의 사생활을 지켜주세요191116 V LIVE - 다시 中 pic.twitter.com/4LCp3CWUSv
— 모모링 기여어 (@momoringuu) November 17, 2019
그런데 갑자기 차에서 쿵쿵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사생팬이 트와이스 멤버 나연을 보고 차를 따라와 두드린 것이다. 다현은 멤버들에게 "따라왔어"라며 겁에 질려 했다.
모모는 "진짜?"라며 차에 불을 끄고 "그만하자"라고 말했다. 다현과 모모는 "따라오면 안되요"라며 팬들에게 사생활 침해 자제를 부탁했다.
방송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팬들은 "팬이라면서 사생활 침해하는 사람들은 범죄다", "이런건 회사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방송 잘 보고 있었는데 사생팬들 때문에 망했다. 경찰에 신고해야한다"며 강력히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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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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