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도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있어” 스윙스의 연애 비법

2019-11-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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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LE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
스윙스, 자신감과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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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가 연애 비법에 대해 밝혔다.

19일 스윙스는 인스타그램에 "이쯤 되니 누군가에게 필요할 말"이라는 글과 함께 2년 전 'HIPHOPLE'과 진행했던 인터뷰 영상 일부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윙스는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가 자기다. 자신이 말하는 자신이 곧 자기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난 못생긴, 못난,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하면 정말 그런 사람이 되는 거고 '난 멋있어. 난 좋아. 난 누구든지 내가 원하는 여자, 사랑하는 그 여자도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있어' 하면 그게 오는 거다"라고 밝혔다.

스윙스는 "나는 이래서 안 된다는 기준을 인생에서 빼라"라며 "이게 기준이 되는 걸 도대체 누가 강요한 거냐. 생각해보면 누군지 알아요? 자기 자신이다"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저 인터뷰 속에서 보여준 생각들에 추가된 것이 있다"며 "자신감은 연료이자 시동 역할에도 매우 좋지만, 전체적으로 자존감의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있고, 꼭 실천해야 하는 것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것은 반복적으로 자신이 자신을 좋아하고 존경하게끔 계속 도전하게 하는 것이다"라며 운동이나 꾸준히 연습해서 익힐 수 있는 기술 등을 예로 들었다.

유튜브, HIPHOPLE
이하 스윙스 인스타그램
이하 스윙스 인스타그램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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