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청년층 진로 지도 공로로 표창
2019-11-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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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용노동청장상 수상
포스코건설은 청년층 직업 진로지도와 고용서비스 제공 등에 앞장선 공로를 평가받았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포스코건설은 수도권 대학생 300명에게 건설 직무 멘토링을 제공하고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인하대와 인천대 등 인천지역 학생 12명을 선발해 실무부서에서 4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국 현장 인근 15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건설 교육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4월 중부지방노동청과 청년·청소년 미래설계 및 진로지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봉남 포스코건설 재능기부 멘토링 봉사단장은 "미래 주역이 될 청년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해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청년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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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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