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가 훈련장에서 손흥민 보자 한 '스윗한 행동' (영상)
2019-11-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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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SNS에 올라온 영상
손흥민 안아준 무리뉴
토트넘 무리뉴(Jose Mourinho·56) 감독이 손흥민(27) 선수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22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인스타그램에 "무리뉴와 손흥민"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손흥민 선수는 무리뉴 감독, 코칭스태프와 훈련장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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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코치와 대화를 하다 손흥민 선수에게 포옹을 해줬다. 손흥민 선수도 웃는 얼굴로 무리뉴 감독을 안았다.
전날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선수단과 첫 훈련을 했다.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에게 인사를 하며 훈련 과정을 지켜봤다. 손흥민 선수는 무리뉴 감독을 보고 웃으며 훈련에 임했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포체티노(Mauricio Pochettino·47)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했다. 토트넘은 같은 날 무리뉴 감독을 토트넘 새 감독으로 임명했다. 무리뉴는 오는 2023년까지 토트넘을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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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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