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이시언, 첫 주연 영화 시사회라 신경 쓴 신발
2019-12-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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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배우 이시언 첫 주연 영화 '아내를 죽였다'
이시언, 안내상, 왕지혜 출연작으로 11일 개봉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아내를 죽였다'(감독 김하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아내를 죽였다'는 음주로 전날 밤 기억이 사라진 남편 '정호'(이시언 분)가 아내 '미영'(왕지혜 분)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다.
2010년 다음 연재 당시 평점 9.4점을 기록한 희나리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블랙 아웃(과음 후 겪는 단기 기억 상실 현상)이라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일상 소재에 스릴러를 접목시켰다.
배우 이시언, 안내상, 왕지혜 씨가 출연하는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배우 이시언 씨는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배우'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첫 주연 영화 시사회 현장에 커스텀 컨버스를 신고 등장한 배우 이시언 씨 사진과 간담회 영상이다.
긴장한 눈빛
오늘은 '삼얼' 아니고 스릴러 영화 주연 배우!
남다른 패션 센스!
오늘 의상 포인트는 이 신발이지!
독특한 커스텀 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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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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